이번 국방부 인사에서 정읍 신태인 출신인 송기석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수도권 서부지역 판문점부근의 전진부대 사단장으로 보임됐다.
송사단장은 익산 남성고, 육사29기로 수도 참모장,3공수 여단장, 3군 작전처장등 요직을 거쳤다.
육사29기 선두 진급자로 알려진 송장군의 이번 1사단장의 보임은 경의선 재개통 공사등 최근 일련의 남북간 인적 ,물적 교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따라서 송장군의 이번 1사단장으로 보임은 그어느때보다도 임무가 막중한 부대장으로 능력을 평가받아 발탁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 할수있다. 한편 송장군은 오는 11월6일(월) 1사단장에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부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단장을 거쳤던 곳이기도 하다.
김창규 서울통신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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