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농정과를 비롯한 이평면사무소등 공무원 30여명이 이평면 면 마항리 국정마을 이재두(70세)씨 소유 1천6백평의 배 과수원에서 적과 및 잡초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읍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구감소 및 고령화등으로 농촌일손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3개소에 식량증산상황실에 일손돕기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일손돕기 지원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간을 농촌일손돕기 중점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돕기에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군부대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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