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정읍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섭) 유경대 선수가 육상필드부문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정읍 감곡면 화봉리에 거주하는 유경대 선수는 지체장애 3급으로 지난 5월11일 부산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서 전북대표 선수로 출전해 남자창던지기부문서 33.09미터를 던져 금메달을 따내고
남자 원반던지기부문서는 20.21미터를 던져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전북대표로 선발, 기대를 가졌던 남자 좌식배구부문에서는 제반여건의 미비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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