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김백종)의 외산담배 추방 두 번째 캠페인이 지난 7월21일(토) 수성아파트와 제일아파트 단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정읍신문펜클럽 임원진이 총동원되어 정읍신문펜클럽에서 제작한 외산담배 추방관련 전단지를 오가는 주민과 아파트 우편함에 배부했다.

또한 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읍사랑 고향발전 국산담배 애용으로'라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낮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외산담배 추방 캠페인을 전개한 정읍신문 펜클럽 김백종 회장과 임원들은 "주민들이 외산담배 추방 캠페인에 공감하고 있어 차량 스티커 부착에도 비교적 협조적이었다"면서 오는 28일(토) 전개할 3차 캠페인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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