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최청목)에서는 최근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 경찰력을 동원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읍경찰은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54일간을 중점 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파출소별 특용작물 재배지와 농산물 저장창고, 축산농가등 취약지역을 사전 파악 112 순찰근무등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취약시간대 '목'지점을 선정해 수사형사와 파출소 직원이 합동으로 농·축산물 도난예방 '목'검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작자·마을 단위별로 자율방범활동 강화하고 야간 도로변 농산물과 농기계 방치사례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어 현재 한건의 농축산물 도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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