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풍시즌을 앞두고 정읍시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특별청소를 지시하는등 쾌적한 환경조성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단풍성수기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1개월간을 쾌적한 환경가꾸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고속도로 i.c주변과 우회도로.내장로주변은 물론 시내전역에 대한 특별청소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단풍인파가 몰리는 일요일인 21일.28일.11월4일.11일.18일에는 청소차량 2대를 동원해 쓰레기를 적기 수거,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국내 최고의 단풍관광도시’’다시 찾고 싶은 정읍’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환경관리과장을 총괄관으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미화원 담당구역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점검을 통해 청소구역내 미진한 부분은 지적,즉시 처리토록 하고 보다 철저한 청소활동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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