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정읍인터체인지옆 구 잠사 건물과 부지에서 폭파와 함께 한바탕 연기가 피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작사 관계자인 주식회사 '사이더스' 한결씨는 지난 8일 오후 정읍시청을 방문해 "영화 '밤을 걸고'촬영씬 가운데 폭파와 폭음,연기가 발생하는 내용이 있어 이 사실을 알리고자 시청을 방문했다"며 "시민들이 폭음에도 놀라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봄날을 간다'와 '무사' '8월의 크리스마스'제작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사이더스'제작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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