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

감곡출신 (주)정정당당 이종은 대표

감곡․용곽초 학생에게 5천만원 상당 신발과 옷 제공



정읍시 감곡면 출신으로 현재 (주)정정당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은 대표(48세)가 감곡초등학교와 용곽초등학교 전 학생들에게 신발과 츄리닝을 제공해 화제다.

이종은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감곡초등학교와 용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신발과 츄리닝,옷을 제공한 것.

이날 이종은 대표는 감곡초등학교(학생 86명)에 4천만원,용곽초등학교(학생 15명)에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대표의 뜻에 따라 학생들에게 신발과 츄리닝을 구입해 제공했다.

한편 (주)정정당당 이종은 대표는 전국 최대의 화로구이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호점이 넘는 영업처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 마을인 오주리 노인위원잔치 지원과 년간 7억 상당의 단풍미인쌀을 구매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절실한 기독교인으로 평소에도 남모르게 사랑을 실천하고 베푸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종은 대표는 선행 이후 자신의 얼굴을 밝히기를 꺼려할 정도로 생색내기를 싫어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