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 주민숙원사업 현장에서 영운기 운전자 김모씨가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8일(목) 오전 8시 35분경 입암면 단곡리 차단마을 안길 포장공사 현장에서 안길 측면에 축대를 쌓는 과정에서 시멘트를 섞기 위해 비빔쇠통을 포크레인에 묶고 작업장소를 이동하던 중 비빔쇠통이 떨어져 함께 작업하던 영운기 기사 김모씨의 발등이 절단되어 정읍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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