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태인면 노모씨가 동맥절단에 따른 과다 출혈로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수색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노씨는 지난 5일 시내에 다녀온다고 나간 후 귀가하지 않자 부인 임모씨가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했고 태인지구대 소속 20여명의 경찰이 수색에 나선 끝에 태성리 국도 1호선 공사현장 야산에서 숨져 있는 노씨를 발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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