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달 맞아 배 200상자 전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배 나눔 행사’가 있었다.
정읍시는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의 후원으로 배 200상자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랑의 배’가 전달된 것은 노인복지시설 1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13개소와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 81세대.
정읍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후원기관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31개 복지시설은 택배로, 독거노인가정은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 수행인력을 통해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