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족구연합회, 전북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단풍미인(쌀,한우)배 전국족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북과학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희섭 정읍시 족구연합회장은 “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단풍의 고장 정읍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족구인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부별시상 ▲일반부 우승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준우승 현대파워택, 최우수 감독상 신덕수, 최우수 선수상 이진석 ▲장년부 우승 광주빛고을, 준우승 천안청룡, 최우수 감독상 윤경현, 최우수 선수상 김홍관 ▲시니어부 우승 고양정발, 준우승 전주건지, 공동3위 논산화랑, 전주풍남, 최우수 감독상 김덕철, 최우수 선수상 차인돈 ▲관내2부 우승 전주건지, 준우승 현대마이티, 최우수 감독상 김유성, 최우수 선수상 최성욱 ▲여성부 우승 부산성진, 준우승 전주온고을, 최우수 감독상김광배, 최우수 선수상조경조, ▲단체상 입장상 전주온고을, 개인상 최우수 심판상 서영석, 우수 심판상 문창휴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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