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부터 라파치과의료선교단 방문

 

 

라파 치과의료선교단(단장 이형순 서울 이웃사랑치과 원장)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정읍지역을 방문한다.

라파 치과의료선교단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정읍신광교회(유성근 목사)에서 치과 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 실시하게 된다.

정읍신광교회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료 의료선교단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정읍지역 방문을 성사시켰다.

정읍신광교회 한상수 장로는 “이번 라파 치과의료선고단의 정읍방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방문이 성사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읍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치과의료선교단의 봉사활동 분야는 틀이, 금이, 발치, 신경 잇몸 치료, 보철, 스케일링, 충치치료, 엉청이 수술 등이며,한방치료와 이?미용 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기독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남아를 비롯한 후진국을 방문해 무료 진료를 벌이고 있는 라파 치과의료선교단은 이번 정읍신광교회 봉사활동을 위해 치과치료와 이?미용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3일동안 정읍신광교회 본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치료와 시술은 무료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우선 치료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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