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육군헌병센터는 지난달 5월21일, 13대 공국진 장군을 비롯한 역대 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거행했다고 발표 했다.

이날 육군헌병 병과장 윤종성 준장은 총 5관으로 된 이곳 ‘명예의 전당’에 육군 헌병 출신으로 서초동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창규씨(정읍/사진)가 헌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병과 기여자’로 선정, 명예의 전당에 존함과 대표직책이 헌액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변호사는 작년에 국회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국회 법사위에 공술인으로 출석하여 군 지휘권 강화 차원에서 군사법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현재는 중앙 헌우회 부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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