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동이태권도시범단으로(구 단이&풍이시범단) 정읍을 알리고, 동학의 얼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달 개최된 41회동학축제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관내 대표시범단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본 기자가 방문한 이날 시범단장인 김정훈 정무태권도장 관장은 “시범단 활동을 통하여 전국에 정읍을 알리는 일과 함께 동학을 알리는 갑오동이 태권도시범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40회 동학축제에 이어 2번째 선보인 시범단은 정무태권도장(시범단장-김정훈 관장)과 용인대점프태권도장(조민환 관장), 용인대지킴이태권도장(이현호 관장)과 함께 20여명의 시범단으로 구성, 시범단원은 초등학생부터 중, 고,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정무태권도 갑오동이 태권도시범단은 2007년도부터 단이&풍이 태권도시범단이라는 이름으로 13명의 학생으로 출발하여 10여차례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행사(동학축제, 시민통일문화마당, 보육인한마당 , 학교학습발표회) 등 각종 개회식에 초청돼 시범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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