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무원 정원․행정기구조례 심의

 



정읍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제 136회 임시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정읍시 공무원 정원조례와 행정기구조례안을 비롯한 7개 안건을 심의한다.

지난 20일 1차 본회의를 연 정읍시의회는 2007년 회계연도 결산안심사와 2007년 예비비 심사에 나설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철수 의원과 장학수 의원,정도진 부의장,안왕근 의원,이병태 의원,김승범 의원,김택술 의원,윤영희 의원 등 8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장학수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정읍역 터미널주변 파출소 개소 건의안을 상정했다.

장학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02년까지 각 읍면동에 파출소가 운영되고 2003년부터는 6개 지구대와 4개 파출소로 변경 운영됐다.”면서 “정읍역과 터미널이 위치한 곳은 현재 중앙지구대에서 관리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정읍역 광장에 파출소를 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읍시의회 의원들은 20일 1차 본회의에 이어 23일과 24일에는 집행부로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2007회계년도 결산안심사와 2007년 예비비 심사를 벌였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2007회계년도 결산안심사를 벌인 의원들은 7월 2일부터는 예결특위 활동을 벌이며, 7월 3일에는 의원들이 나서 강광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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