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AI경계지 이동제한 풀렸다

정읍신문l승인2008.06.26l수정2008.06.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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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농가 시험사육후 사육여부 재평가

정읍시, 재산세와 도시계획세 감면 추진



정읍지역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경계지역 이동제한이 AI발생이후 75일만인 지난 17일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 방역당국은 AI경계지역의 닭과 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서 이동조치 제한을 해제하고, 그동안 도축업체인 ㈜삼호에 내려진 조건부 도축도 해제됐다.
또한 AI발생에 따른 경계지역인 영원.고부.소성면의 4개 농가, 5개 농장에 대해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이곳에 설치됐던 5개의 이동초소도 철수됐다.
이로써 오염지역을 제외한 모든 농장에서 가금류 재사육이 허용된다.
그러나 오염지역으로 분류된 위험 및 경계지역에 포함된 농가는 다음달 7일부터 25일까지 입식시험을 거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분변검사를 의뢰해 음성반응이 나올 경우에 재입식을 허용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발생농가 및 양성농장에 대해 25일까지 중점 소독을 하고 입식시험에 대한 농가 교육 후 다음달 7일부터 시험입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읍지역에서는 이번 AI발생으로 65농가에 닭과 오리 87만여수를 살처분하고 달걀 등 28만여개의 알과 사료 558t을 폐기처분했다.
△정읍시는 최근 정읍시의회 136회 임시회 1차 정례회에 제출한 △조류인플루엔자 피해주민에 대한 정읍시세 감면안을 통해 피해주민에 대해 재산세와 도시계획세를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세금 감면 대상으로는 정읍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살처분 농가)이 해당 피해지역 읍면동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원을 첨부해 감면을 신청한 자이며, 다만 살처분 피해 농가중 감면을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세정과장이 직원으로 조사후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감면기준 및 내용을 보면 재산세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재산상 피해를 본 살처분농가의 해당 축사에 대한 재산세(건축물) 전액이며,도시계획세는 살처분농가가 재산세를 감면받은 경우 이를 도시계획세에도 준용토록 했다.

한편, AI감염으로 피해를 입은 정읍지역 상수도관 설치공사는 고부와 영원지역 19개마을에 51km에 달하며, 총 사업비는 국비 28억5천300만원과 시비 7억1천300만원 등 35억6천600만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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