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08년 1회 추경예산안 편성
본예산 대비 839억원 증가, 총 4천965억원


 

정읍시 2008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 심의를 벌이고 있다.
정읍시가 이번에 편성한 1회 추경예산은 당초 예산 4천125억원 대비 20%인 839억원이 증가한 4천965억원에 달한 것.
이번 1회 추경예산이 839억원 증가한 것은 순세계잉여금과 지방교부세,국도비 보조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일반적인 1회 추경보다는 많은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특별교부세 사업 용장선 도로 확포장 등 5건 15억원을 비롯해 내장산 테마파크조성사업,북부노인복지회관 건립,노인복지타운 진입로,화장장 납골당 건립,말고개 도시경관 정비,소방도로 개설,우회도로 인도정비,도시계획도로,시군도로 및 농어촌도로,주민편익사업,국도대체우회도로 보상,청소년 수련관 리모델링,지방채 상환,읍면동 숙원사업,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광역매립장 안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1회 추경은 지방교부세와 세외수입,국도비 보조금이 증가하면서 예년에 비해 많은 예산 규모”라며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방채 상환을 위해 45억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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