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하나로클럽이 ‘마음으로 화합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와이즈멘’이라는 클럽주제로 지난 1일(화) 정읍사웨딩홀2층에서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제18대 김윤식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김윤식 회장은 “우리는 작고 소박한 하나로라는 울타리 속에서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봉사의 이념을 실천하는 한 가족의 의미를 깊은 인연으로 여겨 지금의 작은 모습이 훗날 큰 모습으로 승화될때 기쁨이 충만된 삶의 행복을 느낀다”며 “금년에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기희생의 참된 봉사인으로 거듭나는 하나로클럽의 성숙함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유성엽 국회의원, 최명환 전북지구 총재, 배상호 전북남지방장, 고영규 도의원 등 관내 각 봉사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진영, 김종환, 고정숙씨가 공로패를 이용, 안길락씨가 모범회원패를 수상했다.

또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정읍서초등 신명재 학생과 학산여중 장혜란, 동신초등 박선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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