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향,단풍미인과 함께 전국민 마음속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내장산국화축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정읍시가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장산국화축제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정읍시국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택영)가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는 ‘내장산 국향, 단풍미인과 함께 전국민의 마음속으로…“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대형국화 조형물인 공룡, 싸움소, 기린, 스포츠카 등을 비롯해 10만여점의 국화작품이 9만2천㎡의 전시공간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2달여 남겨둔 현재 성공적인 이번 행사를 위해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광시장은 지난 19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축제 준비상황과 추진과정의 애로사항을 보고받는 한편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강시장은 “최고의 단풍관광명소로 이름높은 내장산 단풍과 어우러져 펼쳐질 내장산국화축제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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