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140회 임시회, 5분 발언과 이모저모

이준화l승인2008.10.31l수정2008.10.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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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열린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 140회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정읍시의회는 이번 임기회 기간중 30개에 달하는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140회 임시회에서는 우천규 의원과 문영소 의원의 5분 발언과 조례안 7건,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했다.
우천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내장저수지 준설사업 종료에 따른 원상복구 및 저수지제방 안전성 관려사항을, 문영소 의원은 내장산을 축으로 하는 관광개발사업과 도시미관의 연계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자치행정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연수에 참가해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을 연찬했다.
정읍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140회 임시회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0회 임시회 의원 5분 발언

문영소 의원-
“도시미관 조례 제정 필요하다”

문영소 의원은 내장산을 축으로 관광개발사업과 도시민관의 연계를 주장했다.
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정읍시의 주요시책 중 가장 비중있게 생각하는 내장산 관광개발사업과 정읍시 미관을 연계시키는 업무추진이 미흡하다”면서 “내장산리조트와 관광 테마파크,유스호스텔 조성사업 등 내장산관광개발사업과 시내 도시미관은 유기체적으로 연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암로 거리인테리어사업과 초산로 조성사업지의 경우 상수도와 하수도,전선의 지중화사업과 간판 인테리어 사업까지 병행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부서간 유기적인 업무체제 부족과 주무부서의 마인드 부재가 빚은 예산낭비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정읍시가 관광도시를 표방하면서도 기본적인 도시 디자인 경관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있다”면서,“주무부서에서 필요성을 인지해 시대의 흐름에 낙오되지 않도록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천규 의원-
“내장저수지 종합적 검토와 안전대책을...”

우천규 의원은 내장저수지 준설사업에 따른 골재 활용방안과 저수지 안전성 점검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천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내장저수지 준설사업이 저수량 확대 및 인근 자연경관을 위한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사업이 종료됐다”며 “내장저수지를 단순 매립 또는 정지작업 형태로 원상복구하는 것은 제고되어야 하며, 자갈과 모래량을 감안해 퇴적된 골재를 준설하는 작업은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내장저수지의 관리는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가 관리하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내장저수지 골재를 활용해 주차장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장저수지 준설사업은 1996년 최초 계약해 현재까지 13년간 경과됐으며,총 준설계획량 63만톤 중 24만톤을 준설해 38% 준설한 후 9월 마무리됐다.




정읍시의회 여성단체 회장단 간담회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에서는 10월 20일 의회 의장단과 정읍시 여성단체 회장 12명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에 이어 정도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단체의 공익부분에 대한 참여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정읍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의회에 개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김도자 회장은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는 봉사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하고, “정읍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시민의 선도자적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는 앞으로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여론을 청구하는 창구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
22일부터 여수,광양지역 방문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영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광양시의회를 비롯한 4개 시군과 의회를 방문하여 선진 의정활동과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한 발전상을 견학했다.
먼저 광양시의회와 여수시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자회의 시스템 기반 구축사항, 입법·법률고문 위촉운영, 의회 포상실시 사례 등 의정활동에 접목할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 청취와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여수시를 방문하여 2012년 개최하는 총 1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사업 등 여수시의 발전상을 설명과 함께 견학했으며,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의 자연여건을 최대한 이용하여 순천만 생태투어, 흑두리미 하늘 길, 람사르총회 등 갈대축제를 추진하는 사례를 살펴봤다.
따라서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타지역 의회와 그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정읍시의회와 집행부에서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삼았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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