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여담
시청 주차난 해소위해 신문이 노력해야

지난 7일(금) 본사 2층에서 11월 독자위원회(공동위원장 임청규,정일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은 단풍마라톤대회때 미비점들을 논의하고 다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약했다. 또한 본보  900호 실린 이주여성 사진중 1명(엘리자벳)이 신문을 필리핀으로 우송하는걸 보고 민간외교의 역할을 한것같아 독자위원으로서 흐뭇하였다는 소감도 피력했다.

새암로 관련하여 시민이 찾아올수있도록 친절,제품의 질, 가격경쟁력등 변화를 모색하고 다각도의 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정읍시청의 주차장 문제도 지적하면서 본보의 역할론을 강조하기도.

이날 위원들은 시청주차장은 직원들의 상시주차로 실제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 상당수 주차불편을 토로한다면서 해결책으로 시내거주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 필요성도 제기했다.

제1시장 비가림공사후 취지와 달리 상인들이 인도에 물건을 쌓아두고 있으며 공사전과 별반 달라진게 없고 통행인들은 여전히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투자대비 효용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의견과 함께 시 관계자의 신중한 뒷처리를  촉구하였다.

이날 정일환 위원장은 “독자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통신원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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