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 장기철 위원장은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10월24일(금요일)부터 종부세 폐지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측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종부세가 폐지되면 중산층과 서민의 고통이 큰 만큼 그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서명에 참여해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데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올바른 정책을 갖고 시민과 함께 한다면 분명히 국민들께서 편안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는 수시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종부세는 부동산 과다보유를 억제하고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2003년 도입된 제도로 오랜 투기 관행을 근절시켜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정읍시 지역위원회측은 종부세가 폐지되면 집값이 급등하고 투기가 발생해 서민층의 고통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철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1% 국민을 위한 종부세 폐지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1,000만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