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회의 끝에 올해보다 550만원 삭감



2009년도 정읍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는 3천177만원으로 결정됐다.
정읍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에서는 최초로 결정된 정읍시의회 의정비는 올해 3천727만원보다 550만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행안부에서 제시한 금액인 2천962만원보다 13.1%인상된 금액이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여론조사 25% 반영비율 금액 740만5천원과 의회입장 25% 반영금액 822만5천원,심의위원 50%반영비율금액 1천613먼9천원을 적용해 합산한 금액 3천176만9천원을 반올림한 3천177만원으로 결정했다.
정읍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전화면접 설문조사(500명)를 통한 주민여론과 의회의 입장(행안부 기준액 +20%인상액 3천290만원)을 적용했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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