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입암 대경직물(대표 배석연)이 웰빙시대를 맞아 천연염색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가득하다.
배석연 대표는 이를 위해 ‘편한황토’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한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직거래하는 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함에 따라 당연히 가격도 시중가의 절반 이상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배석연 대표는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천연염색 제품이 고가상품으로 선호하s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이른 감이 있지만 천연염색은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제품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를 통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천연염색의 선도주자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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