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시장, 기획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


2010년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읍시가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을 상대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광 정읍시장은 2010년 국가예산 확보 중점 관리대상인 46건 2천604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8일(화)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 방문에 나섰다.
오후에 정읍출신 유성엽 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한 후, 밤에는 정읍출신 기획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겸한 식사를 함께 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유성엽 의원은 이날 국회 일정상 남해화학과 순천농협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어...
▷이날 강광 시장이 만나 2010년 예산확보에 도움을 요청한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은 모두 11명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3급)으로 근무중인 송병선씨를 비롯해 국고국 안내형 결산과장(4급),미국 IBRD파견 한훈(4급)씨,국제금융국 이후명 외환제도과장(4급),최호천 홍보담당관(4급),정책조정국 백승주 기술정보과장(5급),예산총괄과 오상우(5급)씨,조세정책과 박진호(5급)씨,물가정책과 문경호(5급)씨,부가가치세과 강인(5급)씨,인사팀 하태진(6급)씨 등이다.
▷정읍시는 2010년도 국가예산확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46건 2천604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위해 공무원은 물론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각 부처에서 근무중인 공무원들의 명단을 수록해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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