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출사표

오는 6월 실시되는 동지시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출마를 준비중인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내놓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자천 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 가운데 본인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소견을 밝힌 예비후보자들을 게재한다.(※출마에 뜻을 둔 후보들 가운데 출마의 변을 밝히고자 할 경우 정읍신문 이메일(jnp7600@hanmail.net)나 이준화 편집국장(yijuna@hanmail.net)에게 보내면 된다.(편집자 주)

정읍화원관광 유화정 대표
도의원 2선거구 출마 선언

정읍화원관광 유화정 대표가 오는 6월 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유화정 대표는 그동안 여행업에 종사하면서 각 분야에 걸친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각 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해 도의원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예산의 성격을 깊숙이 파악하고 집행부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전북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원봉사와 이웃사랑 나눔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유화정 대표는 타 후보들과 함께 민주당 공천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유화정 대표는 청건회 회장과 초중고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원광대학교 재정총동문회 사무국장,정읍라이온스클럽 회장,법무부 범죄피해자심의위원회 위원,열린우리당 중앙대의원,새천년민주당 대외협력 부위원장,통합민주당 정읍시선거대책위원회 운영위원을 지냈다.(이준화 기자)

수성가구백화점 조상중 대표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 출마 선언

정읍수성가구백화점 조상중 대표가 오는 6월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동,장명동) 출사표를 던졌다.
평소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신념을 갖고 각종 사회봉사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불우이웃돕기,장학금 전달 등 많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40여년간 정읍에서 거주하면서 시기동에서 사업을 시작해 연지동과 수성동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현재 32년간 수성가구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상중 대표는 “평소 인생철학으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신으로 이해를 통해 관계를 맺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상중 대표는 현재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자관리과정 정읍교우회 회장과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중소기업 특별위원장 상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민간 통일운동 확산과 국가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통창설 26주년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했다.(이준화 기자)

김용성 생활체육회 회장
시의원 바선거구 출마 선언

김용성 정읍시 생활체육회 회장이 오는 6월2일 정읍시 기초의원 바(수성동, 장명동)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현재 민주당 상무위원 및 대의원, 정읍지역위원회 체육복지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며, 정체된 시의회를 지켜보다 유비무환의 신념으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시의원 상을 제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최근 강광시장과 연대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소문에 대해 “민주당 상무위원으로 공천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김 회장은 이평면 출신으로서 40여년간을 정읍에 살면서 라이온스클럽 정읍, 고창지역 부총재 및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정읍교우회 초대회장, 배영중,고등학교 육성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읍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 정읍시생활체육회 회장, 수성동체육회장, 수성동산악회장, 수성동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장, 민족통일중앙회 정읍시협의회 회장, (사)경제살리기 지역본부 정읍시운영 위원장, 정읍시 지역혁신위원회 위원 및 4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언론인 출신 임장훈씨
6월 동시지방선거 시의원 출마 선언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장명,시기,시기3,상교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장훈 전 기자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2010년을 정읍시의 미래와 가치를 새롭게 실현하는 대전환의 해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정읍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프로세스가 재가동될수 있는 모멘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려면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하며 사람이 바뀌는것은 단순히 새로운 인물을 찾기만하자는것이 아니다”는 그는 “지역사회내 팽배한 제반문제의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인식할수 있는 사고의 전환과 의식을 이끌어내야 하며 여기에는 정읍시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기동출신으로 정읍동초(67회),정읍중(32회),호남고(33회),원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정중회(정읍중학교 재정읍총동창회)사무국장, 시기동청년회원, 시기동체육회이사, 원광대정읍동문회이사, 정읍YMCA기록이사, 건강보험공단정읍지사 자문위원, 정읍교육청학교체육진흥위원, 전주KBS-라디오 프로그램 '전북은 지금' 방송 통신원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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