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바선거구 4번째 출마 선언

정읍교육공동체 시민연합 정일환 전 상임대표(51세)가 오는 6. 2 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 장명)에 네 번째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환 출마예정자는 95년부터 제일아파트 상가에서 연세대효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성지구 발전협의회를 창립 사무국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샘골터널 조기완공촉구와 수성동 주민쎈터 민원출장소를 개소를 비롯해 정읍초등학교 설립 추진위원장, 담장없는 학교 만들기 등 40여 현안을 건의 해결했다.
15대 대선(김 대중후보) 정읍시지구당 수성동책임자로 활동하며 정당과 연을 맺은 정일환씨는 18대 총선(유성엽후보)연설원을 역임했고, 당력으로는 새 천년민주당 정읍시지구당 여론조사부장과 열린우리당 정읍시운영위원과 전라북도도당 교육연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 성엽국회의원 사무소 수성동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6.4 지방선거 수성동 시의원으로 출마 차점자로 낙선하고 2006년 5.31 정읍시 기초의원선거와 07년 4월 보궐선거 바선거구에 출마 수성동에서는 연이어 최다 득표를 얻고도 낙선한 정일환씨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빚을 갚는 심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엽 국회의원과의 인연을 계기로 유 의원과 함께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다진 정일환씨는 수성초등학교와 정읍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제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자문위원. 정읍시 생활체육협의회 및 시 체육협의회 감사. 정읍시 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겸 전무이사. 열린우리당 지방자치 아카데미동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수 많은 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 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부회장. 정읍신문 독자위원회 공동위원장. 환경보호 정읍시협의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 그린스타트(녹색성장)정읍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수성동 체육회 총무이사와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등 많은 단체에서 임원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