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관계 형성과 간담회,신선 작업장 개방 등

롯데마트 정읍점(점장 김용훈)이 지역친화적 매장을 만들기 위해 개점이후 꾸준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롯데마트 정읍점은 1월부터 부녀회 친목관계 형성과 유지를 위해 푸드코트 시식 평가 및 간담회를 열고 신선 작업장을 개방했다.
롯데마트 정읍점은 산지직거래 업체를 추가해 지역농산물 취급품목을 확대해 현재까지 사과와 배,딸기,방울토마토를 취급하고 있으며, 대파와 양파,감자,고구마,당근,무,배추,양배추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는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단체 대상 무료 서비스 예절교육을 실시하고,4월부터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실시중이다.
4월부터는 지역 우수생산업체를 발굴해 지역농산물 코너를 운영중인데, 원예조합원을 통한 직거래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풍미인한우 단일 브랜드로 통합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노인복지회관과 연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자원봉사를 실시중이다.
롯데마트 정읍점은 이와 함께 봉사동호회 활동을 강화해 매월 2주와 4주 월요일에 장애우시설 환경정리와 물품지원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2.4주 금요일에는 거리 환경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마트 정읍점 김용훈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친화적인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단체 및 시민단체의 활동 요청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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