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 주최-
24일(목) 오후 6시 정읍아크로웨딩홀 4층
김인권회장 “화합과 발전위한 축하의 자리”

정읍신문

전국에서 최초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6.2지방선거 당선자 교례회가 정읍에서 열린다.
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인권) 주최로 오는 24일 오후 6시 정읍아크로웨딩홀 4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6.2지방선거 정읍지역 당선자 초청 교례회에는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고영규,김대중 도의원,교육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시의원 당선자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시 기관장 모임인(단풍회) 소속 기관장과 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임원,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들이 모두 참석할 계획이다.
정읍상공회의소 김인권 회장은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모든 당선자들에게 당선축하패를 전달하고 미래 정읍발전을 위한 화합과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 축하화환을 전달한 후 유성엽 국회의원과 강광 정읍시장,이한욱 정읍시애향운동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가 모든 당선자를 대표해 인사하고 기타 당선자들은 자리에서 인사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당선자 교례회를 준비한 김인권 회장은 “6.2지방선거의 관문을 뚫고 지역의 선량으로 선출된 당선자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통해 정읍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달라는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상공회의소에서 교례회를 준비했다”며 “선거 승리를 위해 갈등과 분열이 확대된 지역사회 전반을 이번 당선자 교례회를 통해 발전과 화합으로 이끌기를 당부하고 자신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