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늘 새롭고 훈훈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길...’

본보는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독자들이 믿을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매주 독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야말로 시민의 신문으로 정읍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기쁨과 즐거움, 애환 하나하나를 지면에 담아 지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정읍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주는 과교동의 이종수씨(69세)를 만났다.
시골의 촌로인 이종수씨는 지역신문으로서 매주 알찬 소식을 전하고 우리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읍신문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본사를 방문해 구독신청을 해 11년 째 구독을 해오고 있다.
예전에는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과교동에서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근면 성실하게 살고 있는 이종수씨는 매주 목요일 정읍신문이 오는 날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래서 신문이 오면 하던 일을 접고 1면부터 8면까지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읽어내려 가다보면 어느새 우리 지역의 주요 소식들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종수씨는 “그동안 정읍신문이 작은 지역에서 시민의 고충과 애환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걱정하며 지내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읍신문의 역할이 이제는 더욱 절실히 필요한 때 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읍신문은 시민을 위한 늘 새롭고 훈훈한 소식의 전달자로서 사명을 다하길 바라며 정읍의 등대지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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