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하재기 소방서장)에서는 지난 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정읍시 제1공단(7개소) 및 산외면 한우마을(50여가구)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19 소방시설 수리봉사반’을 운영했다.
정읍 ‘119 소방시설 수리봉사반’은 제1공단 일대 공장에 방문하여 소방시설 교체․보수를 위한 행정절차 안내 및 착공신고등 현장민원서비스 제공하고 침수로 인해 고장난 소화기에 대해서도 교체를 해주었고 산외면 한우마을 상가 및 주택 50여가구에 대해서는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등 기초소방시설의 교체․보급 활동에 나섰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침수된 소방시설의 고장․오작동 등 발생 우려에 따른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무상점검․수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창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