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단풍마라톤 출발장소 변경, 홍보및 참여 독려키로..

정읍신문 5개 후원 및 지원 단체인 확대회장단 회의가 지난 9월5일(월) 저녁, 정읍신문 사옥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확대회장단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인 단풍마라톤 출발장소 변경에 대한 추인건과 본보22주년 기념책자 발행의 건이었다.
장소변경이유는 행사장 주변 환경과 수능에 임박한 학교 측 부담 및 주차장 부족현상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찾기위해서 더 나은 장소물색을 하던 중 대안 책을 찾았기때문이다.
이날 본보 이준화 편집국장은 출발장소로 손색이 없는 내장산 워터파크를 출발점으로 변경해야하는 이유를 회장단에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장소변경을 환영하며 부족한 화장실 보완과 함께 단풍마라톤 대회가 임박한 만큼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통해서 홍보에도 분발하자고 다짐했다.
그런가하면 22주년 기념책자 발행에 대해서는 역사를 기록해 보존하는 사업인 만큼 추진해야 한다는데는 모두가 공감하며, 세부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이 문제는 다시 논의하자고 했다.
정읍신문사의 최고의결기구인 확대회장단 회의는 매월 초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되며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선물을 추첨하여 지급하는데 이날 9월의 주인공은 김영수 펜클럽 차기회장이 당첨돼, 김태룡 대표가 마련한 사무용품세트가 전해졌다.
이날 확대회장단회의에는 김태룡 발행인을 비롯한 이광목 원로회장, 이진섭 고문, 정승기 전회장, 박종권 전회장, 장병윤 편집위원회공동대표, 정일환 독자위원회공동위원장, 한영호 국제민간교류협회이사장, 김영수 펜클럽 차기회장이 참석을 했다. <손보람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