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
대학교수와 한의사 3년 간 임상 실험, 효능 입증
현대병인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샴푸가 개발돼 세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대학교수와 한의사가 각자 기존의 연구결과를 통합하여 공동으로 발모제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후 2008년 8월경에 개발된 시제품을 탈모가 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게 한 후 사용 후기를 토대로 계속 제품 성능의 개선을 꾀한 끝에 개발된 제품이 로헤리모 샴푸이다.
이처럼 로헤리모는 전북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연구진이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며 한약재 28가지를 함유하여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하여 모발 손상 방지 및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동의보감에 명시 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에 서태후가 탈모방지를 위해 ‘국화산’과 ‘민두수’ 처방을 가미하여 총 28가지로 구성한 한약재를 원액 추출 방식으로 추출하여 만든 자연 성분의 샴푸 및 스프레이 제품인 것 이다.
로헤리모 샴푸의 특징은 순수한 한약재 추출 조성물이며 연구 개발 및 임상실험에 한의사가 직접 참여 했다는 것.
또한 두피의 흡수 및 흡수 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효과가 있으며 두피 및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조성물을 혼합하여 개발하였으며 국내에 기 개발되어있는 제품보다 탈모 방지 및 발모효과가 우수하며 한약재 추출 조성물이어서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원액의 추출방식은 230℃에서 증류 방식을 이용하여 추출함으로 원액이 시간이 경과되어도 부패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로헤리모 상표는 연구진이 3개월여에 걸쳐 Loss Hair(탈모)의 앞머리 두글자 LoHa와 발모를 의미하는 Restore(회복시키다)의 Re와 모(毛)를 합한 글자인 Remo를 합쳐서 만든 제품 명 이며 현재 상표권이 출원 되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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