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저수지 정화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6일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사와 결연의 정을 맺어 지체 장애우들이 살고 있는 정읍시 상동 장애인 나눔의집(센터장 박춘아),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박기만(84세)외 3가구를 찾아 외롭게 생활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온누리 전통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집 주위 청소도 병행했다.
신태호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우들과 독거노인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희망을 갖고 생활하도록 당부했다.
박춘아센터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에서 항상 잊지 않고 아름다운세상을 함께하는 선행에 대해 고마움을 잊지 않았으며 농어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에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7일 내장저수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행사”을 실시했다.
지사에서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수원공인 내장저수지 주변에 있는 쓰레기 되가져가기행사도 병행 실시하였으며 관광객들이 버린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방주변의 잡목을 제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사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60여명은 관내 모든 저수지의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연환경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며 깨끗한 물을 공급 하므로서 농업인의 영농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협력하고 있는 학산고등학교,내장초등학교 와 분기별 내 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에 내 고향 물 살리기 행사의 날로 정하여 관내 27개 저수지와 기타 수리시설 오염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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