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축제 방향 밝혀

"정읍사문화제는 백제가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읍사가요제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정읍지역 올 가을축제의 하나로 열린 정읍사문화제와 관련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한현호 이사장과 이동준 부이시장 등 임원들이 지난 4일(금) 오후 본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본보 1049호 보도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본사를 방문한 한현호 이사장 등 임원들은 행사 시설비와 홍보,체험프로그램운영 등 6억원중 5억원을 관내 업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KBS전국 노래자랑은 의자 2천개와 응원도구 등 400만원 정도를 지원했고,정읍사가요제에는 실질적으로 3천만원 정도 사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가수의 경우 전야제때 조연비 등 향토가수 3명,정읍사가요제 때는 영원출신으로 활동중인 조성희씨를 초청한 만큼 지역가수를 외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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