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정읍신문펜클럽(회장 김영수) 2012년 하계 야유회 및 문화유적지 답사 행사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수 회장을 비롯해 최창호,이춘로,박종권,장병,김혁민 전 회장을 비롯해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유종익 위원, 본보 이준화 편집국장 등 36명이 참여했다.
정읍신문과 함께 하는 5개 단체 회원으로는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유종익 전 시청 국장이 동행했다.9일 아침 정읍신문사 앞을 출발한 정읍신문펜클럽 일행은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도에 도착한 후 생태공원인 에코랜드 관광열차체험과 7080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선녀와 나무꾼'을 둘러봤다. 회원들은 또 인근 체육공원에 들러 발야구와 족구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10일에는 징기스칸 후예들이 야외마상쇼를 벌이는 '더마파크'를 찾아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했으며, 송악산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했다.
이날 김영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야유회간 회원들의 친목이 더욱 두터워 질 수 있길 바란다”며, “정읍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정읍신문과 함께 정읍의 바른 발전을 위해 노력과 봉사가 필요하며 이에 자부심을 갖자”고 독려했다.
야유회를 통한 회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많은 레크레이션과 이벤트 등 통하여, 친목도모를 했다. 한편 제주도의 현재의 실정을 통해 본받을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손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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