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전라북도 초중고 논술대회 준비 박차
단풍마라톤 대회 인적자원 확보 시급

정읍신문 5개 협력단체 7월 정례회의가 지난 2일 본사 사옥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룡 사장은 “제3기 청와대포럼 최종 선발전을 회장단의 성원과 관심을 통해서 성료 할 수 있었다”며, “지역 청소년의 꿈과 야망을 키워주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며, 더나가 지역의 발전과 희망의 씨앗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장단은 ‘2012 전라북도 초중고학생 논술경시대회’ 와 ‘정읍시민의 날 기념 제11회 단풍마라톤 대회’ 건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정읍신문 주최 행사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초중고논술대회는 현재 전 금융감독위원회 김용덕 원장을 초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읍 청소년의 경쟁력향상을 시키기 위해 기회 및 도움 줄 수 있도록 회장단은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7일 오전 2시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정읍시민의 날 제11회 단풍마라톤 대회’는 성공개최를 위해 정읍신문 5개 협력단체 회장단들이 결의를 다졌다.
현재 단풍마라톤은 하프코스 운영을 기획함에 있어 작년 마라톤보다 구간이 늘어남으로서 인적자원의 확보가 시급한 실정으로 회장단은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단체 및 시민들의 독려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깜짝 이벤트인 행운권 추첨에서 한순영 공동위원장이 행운을 차지하며 스포츠용품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이날 확대회장단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발행인을 비롯 정읍신문펜클럽 이광목 원로회장, 이진섭 고문, 최창호, 정승기 전회장, 편집위원회 장병윤 공동대표, 독자위원회 한순영 공동위원장, 조희진 전공동위원장, 김재조, 김복임 고문, 파랑새산악회 김진수 회장, 백준수 부회장, 이준화 편집국장, 이창우, 손보람 기자가 참석했다.(손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