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주자 정세균 상임고문 상공의원 간담회

이준화l승인2012.07.20l수정2012.07.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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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경제와 정치’를 아는 차별화 된 리더십 강조

정읍시와 정읍상공회의소 방문 건의 및 의견 청취
‘빚없는 사회, 사교육 없는 사회 만들기’ 전력 다짐





‘빚없는 나라’를 구호로 내세운 정세균 상임대표는 국내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시점에서 대통령 후보는 ‘경제와 정치’를 아는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런 면에서 자신은 다른 후보들과 분명한 차별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외의존형 경제’인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와 정치의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차별성을 분명하게 부각할 경우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빚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세균 상임고문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점은 무리한 사교육비 근절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꼽았다.
한때 부동산 투기로 재미를 보았다면 이제는 집값 폭락으로 심각한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리한 사교육비 지출은 가계부채를 키우는 원인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헌법을 바꿔서라도 사교육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생기 정읍시장은 정읍시를 방문한 정세균 상임고문에게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설립 및 KIT(안전성평가연구소) 대전본소 정읍이전 △동학농민혁명 기념조성사업 지원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이날 “정부에서 공기업 선진화 방안으로 KIT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KIT는 3년 7개월 동아 연구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정읍지역의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첨단과학산업 육성이 지연되고 있다”며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이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또 “대전에 본소가 있는 KIT 연구인력 및 장비를 정읍에 집중 시킬 경우 연구 효율성 확보 등으로 GLP분야 미국 FDA사찰 인증으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KIT 대전본소를 전북영장류시험본부로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헤줄 것”을 촉구했다.
▷오전 9시 30분 정읍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정세균 상임고문은 김인권 회장과 상공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빚없는 나라, 든든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인권 정읍상의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읍상공회의소 개소이후 64년만에 대통령 후보가 방문한 것은 축복이고 기쁨”이라며 “지역출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김인권 회장은 “그동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경륜가 경험이 풍부한 정세균 상임고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고향에서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며 박수를 이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상임고문은 이른 시간 자리를 함께 해준 상공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제적 상황을 서두로 꺼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최근의 상황은 상공인들의 노력에 비해 성과는 저조하다며, 새만금이 앞으로 농업생명산업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날 정읍지역 귀농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농촌의 희망을 찾았다는 정 상임고문은 ‘빚없는 사회, 사교육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명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다음 대통령은 5년을 책임지는 자리가 아닌 앞으로 30년후를 대비해 나라의 장래를 설계하고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자리”고 전제하며 “대통령이 되면 빚 없는 사회, 사교육비가 없는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읍상공회의소 의원들은 정세균 상임대표의 본선 경쟁력을 비롯해 정 고문이 주장하는 분수경제론과 타 후보의 정책과의 차별성,지역발전론에 대해 질문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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