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새마을금고 상반기 결산 수익목표 60% 달성

이준화l승인2012.08.04l수정2012.08.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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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1,070억원,공제 1,500억원 규모 서남권 최고
김적우 이사장,“지역사회 환원,투명경영,서민보호”다짐
고객 재산보호 ‘예금자보호준비금’ ,중앙회-행안부 보장
(주)정읍신문



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적우)가 2012년 상반기 결산 결과 올해 사업수익목표의 6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읍새마을금고는 7월 12일 175명의 대의원(임기 3년) 선출을 마치고 27일에는 새마을금고 천안연수원에서 일일교육 및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일일교육 및 단합대회에는 김적우 이사장을 비롯해 신영길,박남수 전이사장과 대의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정읍새마을금고 김적우 이사장은 “정읍새마을금고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읍새마을금고는 1980년 3월 20일 창립했으며, 2000년 2월 20일 중앙새마을금고와 합병과 함께 IMF사태를 맞아 중소도시 부동산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회원들은 출자금 배당도 받지 못하고 자리를 지켜준 결과 자산 1천70억원,공제 1천500억원으로 정읍은 물론 고창과 부안,김제 등 서부권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새마을금고로 자리했다.
▷김적우 이사장은 취임후 정읍새마을금고가 지역 마을금고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원원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와 새마을금고의 정신으로 자리 잡힌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적극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적우 이사장은 “앞으로 정읍새마을금고의 경영은 철저한 관리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연말결산이나 반기 결산 등을 통해 수시로 공개하고, 서민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마을금고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경주의 최부자 집 실화를 들어 설명했다.
400년 전통을 이어온 최부자 집은 ‘흉년이 들면 주위 사람들에게 밥을 주었고, 흉년이 들면 토지를 사지 않았고, 큰 벼슬을 사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산 1천억원이 넘는 대형 마을금고로 성장했지만 자만하지 않고 베푸는 자세로 경영에 임하겠다는 정읍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그대로 담긴 사례인 것.
▷정읍새마을금고는 특히 회원들이 맡긴 재산은 국가가 보장할 정도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예금자보호준비금’을 마련해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물론 행안부에서 보장하는 만큼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
김적우 이사장을 비롯해 김석주 전무 등 1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정읍새마을금고는 자산 1천70억원,공제 1천500억원 규모의 대형 금고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 수익창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석주 전무는 “상반기 결산 결과 사업수익목표의 60%이상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는 재무고조의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새마을금고는 75%의 적정 예대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00억원의 대출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동안 부담으로 작용했던 정읍새마을금고 소유 부동산에서 년간 10억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함에 따라 재정운영에 큰 도움으로 자리하고 있다.
김적우 이사장은 “정읍새마을금고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100억원이 넘는다”며 “절반이상을 매각해 회원들이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고심하고 있다”면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된 새마을금고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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