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 부녀봉사회, 성모의 집 봉사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조합내에 구성되어 있는 부녀봉사회는 지난 8월 10일(금) 정읍시 이평면에 소재한 ‘성모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모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총 20명의 노인들이 가족같은 보살핌 속에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로, 순정축협 부녀봉사회(회장 최귀옥)와 직원들은 금차 방문을 통하여 요양원 내외를 청결하게 정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미용봉사와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순정축협 부녀봉사회(회장 최귀옥)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정기적인 봉사활동(연중 6회)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나눔축산운동(쇠고기 나눔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순정축협 최기환 조합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를 통하여 따뜻한 이웃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환원사업을 펼쳐 밝은 지역사회 문화가 정착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봉사,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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