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호 편집위원회 여담
노상 유료주차장 확대 노력도



지난 20일 열린 1115호 편집위원회에서는 정읍시 광역공설화장장 시설 관련 논란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본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최근 개학기를 맞아 정읍-광주 통학생들이 차량 운행횟수를 증회해달라는 민원에 대해서도 “업체측이 실제 이용객을 분석해 적정횟수로 증회해 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불법 주정차 근절과 관련 본보가 지속적인 보도를 시작한 이후 정읍시와 정읍경찰이 3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위원들은 특히,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노상유료주차장 확대에 대한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특히,여전히 관내 공사현장의 관리소홀과 부실한 공사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및 차량 운전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장병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최동섭 수석위원,이상영 위원,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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