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활성화 자전거보험 홍보를


제 1117호 정읍신문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6일(수) 오후 본사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도로와 교량,각종 주요 건축물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특히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 유발지를 집중 점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차량 사고는 물론 자전거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공사 당시부터 철저한 지도 감독이 실천되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특히 교량의 경우 부실하게 공사될 경우 심각한 위험이 초래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읍시가 가입한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홍보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KTX 공사가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시민들이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부서나 정읍시,해당 업체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룡 대표이사와 장병윤 공동대표,최동섭 수석위원,이상영 위원,이준화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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