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정읍시국제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룡/이하 국추위) 회의가 지난15일(금) 오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서 김생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은 국제 자매우호도시 확대방안 의건으로 국추위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6~7월경 8명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을 파견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하기로 한 대상도시는 남경, 양주, 연길, 용정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다. 한편 국추위는 이외 미주, 호주 등과도 교류확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협의 및 논의해 간다는 것.
그런가하면 이날 국추위에는 이석문(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위원이 개인사정 등으로 위원직에 사퇴를 표한 뒤 회의에 참석해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임시 소위 구성에 대한 위원 추천으로는 최종필(정읍시생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부위원장과 김일중(전북과학대학교 국제 교육원장) 위원이 추대됐다.
또한 이날 국추위는 오는 4월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나리타 큰북축제 참석하는 21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지난해 큰북축제에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다 보여주지 못했던 우도농악단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서 길거리 퍼레이드까지 참가할 예정이다.<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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