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지난 13일(수) 열린 제1118호 편집위원회에서는 연지시장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가능성과 문제점,김생기 시장의 읍면동 순회방문 결과,각 기관단체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위원들은 특히 정읍시가 민선5기 들어 추진중인 연지시장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최근의 경제사정과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 붐 이후 문제로 지적된 부분들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했다.
김생기 시장 취임후 연지시장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을 본격 추진한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유)옥성건설과 (주)제일건설,한국투자증권(주)와 개발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연지아파트 재건축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인근에 연지시장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는데 따른 문제,경기침체 등으로 분양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대해서도 토의됐다.
편집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연지시장 주상복합 재건축사업에 대해 정읍시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로 하고 관련 공문을 정읍시에 발송했다.
김생기 시장의 읍면동 순회방문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시영연립 주민들이 인근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민원제기 등이 거론됐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김태룡 대표를 비롯해 장병윤 공동대표,최동섭 수석위원,이상영,김종호 위원,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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