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회원 간 화합과 발전 다지는 계기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임채봉)은 지난 6일 충남 태안군 백사장해수욕장 일원에서 회원 단합 춘계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회원들은 백사장해수욕장을 산책하고 인근 석탄박물관을 탐방하며 정읍신문펜클럽 회원 간 화합과 발전의 계기로 삼았다.
임채봉 회장은 “날씨가 안 좋아 좀 더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정읍신문펜클럽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회원 각자는 정읍신문 통신원 역할도 함께 하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봄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임채봉 회장을 비롯 이복형 차기회장, 이광목 고문, 윤광호 사무국장, 정영복 재무국장, 김기중 신입회원 등 회원 23명이 참여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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