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력사업 활발한 추진,행정서비스 향상 계기


정읍시는 읍면동 주요업무 종합평가 계획을 수립하여 관계관 회의를 갖고 관련 계획을 시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종합평가는 시정주요업무에 대하여 읍면동에서 수행하는 지역활력사업, 시정현안사업, 시민불편살피미 활동, 읍면동 단체 자원봉사 추진실적 등 8개 분야 주요업무를 대상으로 6월말 기준, 12월말 기준 년 2회에 걸쳐 시의 관리부서에서 1차 평가하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상정 읍면동별 종합순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읍면동장(부읍면․사무장) 근무성적평정 및 본청 전입시 근거자료, 읍면동 기관 표창 등 인센티브 자료로 활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시행하며 민선5기 후반기를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삶의 질 정책, 마을공동체육성 등 지역활력사업이 읍면동에서 활발하게 추진되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밝히고 있다.
특히 이번 읍면동 종합평가제 시행으로 지난 2월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하여 새롭게 부활한 부읍면․사무장제 시행이후 일선행정의 선의의 경쟁이 촉진되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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