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경내 탐방객 편의위해 버스 운행을


1128호 편집위원회가 지난 22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편집위원회에서는 얼마전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탈주한 이대우가 택시를 이용해 정읍 동초등학교 인근에서 내린 후 종적을 감춤에 따라 경찰이 대거 투입돼 검거에 나선 점을 종합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이씨가 남원에서 정읍으로 이동한 후 사라짐에 따라 경찰은 물론 시민들이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당시와 상황과 경찰력 투입 결과를 종합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최근 정읍시와 내장산사무소가 추진중인 내장산 경내버스 운행에 대해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문제인 만큼 각 기관과 사찰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읍시는 현재 성수기때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대한여객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비수기때는 내장산사무소측이 25인승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도로부지 일부가 내장사 소유인만큼 사찰측의 사용허가가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위원들은
이날 편집회의에는 장병윤 공동대표와 최동섭 수석위원,이상영 위원,김태룡 발행인,이준화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