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30일까지, 447개 사업 대상


(주)정읍신문

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5급이상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3주년 주요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핵심과제와 정읍형 마을 만들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등 총447개 사업을 대상으로 관․과․소장의 보고 및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들은 △고부 옛고을 재현 △고택 문화체험관 건립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조성 △장애인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공원화 사업 △서울 장학숙 건립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29일 녹색도시국 보고에서는 △연지시장 주상복합 재건축 △RFT 비즈니스 밸리 조성 △환경친화적 식품특화단지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KTX 정읍역사 및 지하차도 개설 △새만금 배후도시로 성장을 위한 연결도로 개설 △정읍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김시장은 그동안 공약사업 등 주요 핵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온 간부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하고 “민선5기 시정을 맡은 지난 3년 동안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정을 이끌며 시민들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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