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지난 5월 27일(월) 르노삼성자동차 SM3 출고차량 임시번호판도 없이 운행을 발견 본보 기자가 112에 신고하여 접수를 했다.
이날 르노삼성자동차 정읍사무소 관계자는 “SM3 차량이 임시번호판을 차량내부에 갖고 차량선팅과 네이게이션을 장착을 위해 운행을 했다”고 밝혔다.
정읍영업소 관계자는 임시번호판을 부착을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자체에서 번호판을 장착한 결과 조금이라도 비뚤어지면 컴플레인이 들어와 차량 교체를 요구하는 고객이 많아서 그렇다며 교통법규위반인지 알고도 했다는 것.
이날 정읍경찰은 임시번호판 또는 차량 번호판을 부착을 하고 운행을 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차후에는 적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손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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